파리올림픽 여자 10m 플랫폼 다이빙 결승전에서 중국의 다이빙 선수인 취안훙찬이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독특한 올림픽 5링 안경으로 전체 관중의 이목을 끌어 모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승전에서 뛰어난 다이빙 실력을 선보인 콴홍찬은 정교한 동작과 우아한 수중 포즈로 관중과 심판진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콴홍찬은 경기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착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올림픽 링 안경은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고조시켰습니다.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콴홍찬은 젊음의 활력을 발산하면서도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패션" 스타일링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며 "트렌디한 패션"이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 올림픽 오륜 안경은 콴홍찬 선수만의 것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위시 선수도 은메달을 딴 후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메달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전에는 장위페이 등 중국 다이빙팀 "샤토우 그룹" 선수들도 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이 선글라스는 다이빙팀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팀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더 많은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게시 시간: 2024년 9월 18일